대전의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이 대전사랑카드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최대 7% 캐시백 혜택으로 가계에 큰 보탬이 되는데요. 오늘은 앱을 통한 간편한 대전사랑카드 발급 방법부터 백화점은 제외되는 꼼꼼한 대전사랑카드 사용처 정보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발급 방법 및 사용처

포스팅 POINT
-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결제 시 3%~7% 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청하거나 하나은행을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제외한 대전 내 IC 단말기 설치 점포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1. 앱과 은행을 통한 신청 절차
기존 ‘온통대전’의 명칭이 변경된 대전사랑카드는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품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캐시백인데요. 기본 3%에서 대상자(복지대상자 등)에 따라 최대 7%까지 돌려받을 수 있고,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집니다.
대전사랑카드 발급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가장 간편한 건 스마트폰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대전사랑카드’ 앱을 다운로드한 후, 회원가입을 하고 카드를 신청하면 2~3일 내로 우편 배송됩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하나은행’ 지점을 방문하시면 현장에서 즉시 발급 및 충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사용 가능한 곳과 제외되는 곳
카드를 받았다면 어디서 쓸 수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겠죠. 기본적으로 대전광역시에 사업자 등록을 둔 IC 카드 단말기 설치 매장이라면 대부분 대전사랑카드 사용처에 해당합니다. 동네 식당, 카페, 병원, 약국, 학원, 주유소, 편의점, 그리고 전통시장 등 우리 생활권 내 대부분의 가게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기 위해 사용이 제한되는 곳이 있습니다.
- 대형 점포: 백화점(롯데, 신세계 등),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
- 유흥업소: 단란주점, 유흥주점, 사행성 업소
- 직영점: 본사가 대전 밖에 있는 스타벅스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직영점 이곳들은 결제가 승인되지 않으니 방문 전 앱 내 ‘가맹점 찾기’ 기능을 활용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교통카드 및 삼성페이 활용
대전사랑카드는 실물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삼성페이에 등록하여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불가) 또한, 카드 신청 시 ‘교통카드’ 기능을 선택했다면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후불 교통카드로도 쓸 수 있어 지갑을 가볍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단, 교통비는 캐시백 대상에서는 제외됩니다.
4. 대전사랑카드 Q&A
Q. 대전 시민만 만들 수 있나요? 아니요, 거주지 제한이 없습니다. 대전에 살지 않더라도 대전 내의 학교나 직장을 다니거나, 여행을 온 타 지역 사람도 누구나 발급받아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Q. 기존 온통대전 카드는 버려야 하나요? 아닙니다.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기존에 쓰던 온통대전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앱만 업데이트하시면 동일한 시스템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Q. 충전 한도는 얼마인가요? 보통 월 구매 한도는 30만 원입니다. 30만 원을 넘게 충전해서 쓸 수는 있지만, 캐시백 혜택은 월 30만 원 사용분까지만 적립됩니다. 이 한도는 시 예산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앱 공지사항을 확인하세요.
지역 경제와 내 지갑을 동시에
오늘은 대전 생활의 필수 아이템인 대전사랑카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단순히 결제 수단을 넘어 우리 동네 상권을 살리고, 내 지갑 속 돈도 아껴주는 고마운 제도입니다. 아직 없으시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셔서 쏠쏠한 캐시백의 기쁨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