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이라면 지갑 속에 꼭 하나씩 있어야 할 필수품이 있죠. 바로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입니다.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의 5%에서 최대 7%까지 캐시백을 돌려받을 수 있어 혜택이 정말 쏠쏠한데요. 오늘은 모바일 앱을 통한 카드 발급 신청 방법부터 헷갈리기 쉬운 가맹점 찾기, 그리고 대형마트 등 제한되는 사용처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지역화폐 동백전 신청 및 발급▼

포스팅 POINT
- 부산 시내 소상공인 가게에서 쓰면 결제 즉시 캐시백이 적립됩니다.
-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거나 부산은행, 하나은행 등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인 가게에서만 쓸 수 있어 대형마트는 제외됩니다.
- 삼성페이 등록이 가능하여 실물 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1. 동백전 혜택 및 주요 특징
부산 경제를 살리고 내 지갑도 지키는 동백전은 부산시가 발행하는 지역 사랑 상품권입니다.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캐시백입니다. 평소에는 5%를 적립해 주지만 명절이나 특별 기간에는 7%까지 상향되기도 합니다. 체크카드처럼 통장에 잔액을 충전해서 쓰는 방식이라 과소비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게다가 연말정산 때 30% 소득공제 혜택까지 챙길 수 있으니 직장인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 카드 발급 신청 방법 및 은행 방문
카드를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젊은 분들은 대부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합니다. 앱스토어에서 동백전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을 한 뒤 원하는 카드사(부산, 하나, 농협)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집으로 배송됩니다.
만약 스마트폰 사용이 어렵거나 당장 실물 카드가 필요하다면 은행을 직접 방문하면 됩니다. 부산은행이나 하나은행, 농협은행 창구에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현장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연결할 본인 명의의 계좌가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 가시면 두 번 걸음 하지 않아도 됩니다.
3. 가맹점 찾기 및 사용 제한 업종
모든 가게에서 다 쓸 수 있으면 좋겠지만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한다는 취지에 따라 사용처에 제한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부산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가게가 가맹점 대상입니다.
어디서 쓸 수 있는지 헷갈리신다면 아래 표를 참고해 보세요.
| 구분 | 사용 가능 (가맹점) | 사용 불가 (제한) |
| 쇼핑 | 동네 슈퍼, 편의점, 전통시장 | 이마트, 홈플러스, 백화점, 아울렛 |
| 외식 | 일반 식당, 개인 카페, 빵집 | 스타벅스(직영), 맥도날드 등 직영 프랜차이즈 |
| 생활 | 주유소, 학원, 미용실, 약국 |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본사가 타지역인 곳 |
| 기타 | 공영주차장, 병원(일부) | 온라인 쇼핑몰 결제 |
4. 동백전 Q&A
Q.1 삼성페이에 등록해서 쓸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실물 카드를 수령하신 후 삼성페이 앱에 등록하면 휴대폰만 있어도 편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교통카드 기능은 후불이라 캐시백 적립 대상이 아니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Q.2 잔액은 환불받을 수 있나요?
충전해 둔 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했다면 남은 잔액을 앱에서 환불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1만 원 이하의 소액이라면 80% 이상 써야 환불이 가능합니다.
Q.3 가맹점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가게 입구에 스티커가 붙어있는지 확인하거나 앱 내에 있는 가맹점 찾기 메뉴를 이용하면 됩니다. 내 위치를 기반으로 지도에서 바로 보여주기 때문에 헛걸음할 일이 없습니다.
5. 마무리
물가가 오르는 요즘 같은 시기에 5% 캐시백은 정말 큰 혜택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동백전 발급 신청 방법과 사용처 정보를 잘 기억해 두셨다가 부산 어디서든 알뜰하고 똑똑한 소비 생활을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