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복지 관련 일자리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경력이 단절된 여성분들이나 은퇴 후를 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사회복지사 2급은 든든한 노후 대비책이 되어줍니다. 1급과 달리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는 이 자격증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학력별 이수 조건과 실습 과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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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POINT
- 전문대 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는 필수 17과목만 이수하면 됩니다.
- 고등학교 졸업자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학사 학위 과정과 병행해야 합니다.
- 이론 수업 외에 반드시 160시간의 현장 실습과 세미나를 수료해야 합니다.
1. 시험 없는 무시험 국가자격증
보통 국가자격증이라고 하면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 2급은 법적으로 정해진 교과목을 이수하고 학위를 취득하면 별도의 시험 없이 발급되는 무시험 자격증입니다.
따라서 공부에 대한 부담이 적어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하거나 육아와 병행하는 분들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므로 컴퓨터나 스마트폰만 있다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2. 최종 학력별 이수 과목 차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본인의 최종 학력입니다. 이에 따라 들어야 하는 과목 수와 취득 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사 2급 취득 방법의 핵심은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위를 갖추는 것입니다.
이미 대학을 졸업한 2년제 또는 4년제 대졸자는 사회복지 관련 필수 17과목(이론 16과목, 실습 1과목)만 이수하면 됩니다. 보통 3학기 과정으로 약 1년 반 정도가 소요됩니다. 반면 고등학교 졸업자는 자격증 과정과 함께 전문학사 학위 과정을 병행해야 합니다. 총 27과목을 이수해야 하며 기간은 약 2년 정도 걸리지만, 자격증과 대학 졸업장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3. 현장 실습 160시간의 중요성
이론 수업은 100퍼센트 온라인으로 가능하지만, 딱 한 과목인 ‘사회복지 현장 실습’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는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갖춰야 할 실무 능력을 기르는 필수 과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선정한 기관에서 총 160시간의 실습을 해야 하며, 이와 별도로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실습 세미나 수업도 30시간 참석해야 합니다. 주말이나 야간 실습을 운영하는 기관도 있지만 찾기가 쉽지 않으므로, 직장인이라면 이 부분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 Q&A
Q. 취득하는 데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교육원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과목당 비용이 책정됩니다. 일반 대학 등록금보다는 훨씬 저렴한 편이며, 패키지 할인이나 장학 혜택을 활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대략 한 학기에 60만 원에서 80만 원 선으로 예상하면 됩니다.
Q. 자격증을 따면 어디로 취업하나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요양시설, 아동복지센터, 장애인재활시설 등 다양한 사회복지 기관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요양원 설립이나 재가복지센터 창업을 위해 취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Q. 2020년 개정법이 적용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과거에는 14과목에 실습 120시간이었으나, 2020년 법이 개정되면서 17과목에 실습 160시간으로 강화되었습니다. 앞으로 기준이 더 까다로워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미루지 말고 빨리 시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
오늘은 노후 걱정 없는 평생 자격증인 사회복지사 2급 준비 과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죠.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면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지금 바로 용기 내어 도전하신다면, 1년 뒤에는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계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멋진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