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빛을 발하는 자산은 금이죠. 하지만 금을 실물로 사자니 부가세 10퍼센트가 부담스럽고, 골드뱅킹을 하자니 배당소득세가 아깝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쉽게 사고팔면서 세금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KRX 금시장이 가장 합리적인 대안입니다. 오늘은 KRX 금 투자 방법과 필수 준비물인 전용 계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금투자 계좌 개설 바로가기

- 매매 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있어 세금 부담이 없습니다.
- 기존 주식 계좌가 아닌 금 현물 전용 계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1g 단위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여 커피 한 잔 값으로도 금을 모을 수 있습니다.
1. 왜 KRX 금시장인가? (혜택 정리)
금에 투자하는 방법은 골드바 구매, 은행 골드뱅킹, 금 ETF 등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정부가 금 거래 양성화를 위해 만든 KRX 금시장이 개인 투자자에게 가장 유리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세금입니다.
은행 골드뱅킹이나 금 펀드는 이익의 15.4퍼센트를 배당소득세로 내야 하지만, KRX 금 투자 방법을 이용하면 매매 차익에 대해 세금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 수수료 역시 0.3퍼센트 내외로 시중 은행이나 홈쇼핑보다 훨씬 저렴하여 실속 있는 재테크가 가능합니다.
2. KRX 금 현물 계좌 개설 절차
이 투자를 시작하려면 증권사에 ‘금 현물 전용 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일반 주식 계좌로는 거래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행히 은행이나 증권사에 직접 갈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KRX 금 현물 계좌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KRX 계좌 개설 방법’을 확인해주시면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 증권사 앱 실행: 키움, 삼성, 미래에셋 등 주요 증권사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앱을 켭니다.
- 계좌 개설 메뉴: ‘금융상품’ 또는 ‘계좌 개설’ 메뉴에서 ‘금 현물’을 찾아 선택합니다.
- 신분증 인증: 안내에 따라 신분증을 촬영하고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 개설 완료: 약관 동의 후 개설이 완료되면 투자 준비 끝입니다.
3. 주식처럼 쉬운 실전 투자
계좌를 만들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거래를 해볼 차례입니다. KRX 금 투자 방법은 주식 거래와 매우 흡사합니다. 증권사 앱에서 ‘금 현물 주문’ 창으로 들어가면 호가창이 보입니다.
거래 단위는 1g입니다. 1kg짜리 골드바 하나를 통째로 살 필요 없이, 1g씩 야금야금 모을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거래 시간도 주식 시장과 동일하게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원하는 가격과 수량을 입력하고 매수 버튼을 누르면 체결되는 방식이라 주식을 한 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금방 적응하실 수 있습니다.
4. 금 투자 관련 Q&A
Q. 실물로 인출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KRX 금 현물 계좌에 모아둔 금이 100g 이상이 되면 실물 골드바로 인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이때는 매매할 때 면제받았던 부가세 10퍼센트와 실물 인출 수수료(약 2만 원 내외)를 내야 합니다. 따라서 실물 소장보다는 시세 차익이 목적인 분들에게 더 적합합니다.
Q. 예금자 보호가 되나요? 주식이나 금 현물 투자는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실물 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으므로 증권사가 망한다고 해서 내 금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Q. 금 가격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증권사 앱 내 금 현재가 창이나 한국거래소(KRX)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제 금 시세와 환율이 반영되어 원화로 표시됩니다.
5. 황금빛 미래를 위한 첫걸음
오늘은 세금 혜택은 챙기고 수수료는 아끼는 똑똑한 KRX 금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 내 자산의 가치를 방어하는 수단으로 금만 한 것이 없습니다. 지금 바로 스마트폰을 켜고 KRX 금 현물 계좌를 만들어 1g부터 차근차근 모아보시는 건 어떨까요.